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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 2023 참가…디지털 트윈 기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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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공정 자동화 선도 기업 요꼬가와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 2023’에 참가, 바이오 프로세싱 분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개한다.

 

제12회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 2023은 바이오의약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바이오 프로세싱 및 최신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컨퍼런스의 둘째 날인 6월 15일에 ‘바이오 프로세싱 분야의 디지털 트윈: 프로세스 개발 및 제조에서 데이터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인실리코 디지털 트윈을 소개하고 Reactor model, Extracellular Reaction model, Kinetic cell model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공정 개발 및 예측 분석이 바이오 제조 환경의 혁신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킬 수 있는지 등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시 더욱 효율적인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다.

 

 

컨퍼런스 기간 요꼬가와 부스에서는 이미징 처리 기술을 이용해 액체 중 미세 입자의 크기와 형태를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자동화 입자 분석 장치인 ‘FlowCam’, 나노피펫을 활용해 Single-cell targeting이 가능한 ‘SU10’과 4대의 sCMOS camera가 탑재돼 효율적인 스크리닝이 가능한 ‘CV8000’ 등 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고밀도 분석시스템 장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요꼬가와전기 관계자는 “매일 새로운 신약이 쏟아져 나오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연구개발에 드는 시간과 공수를 줄여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요꼬가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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