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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하노버 메세 참가해 지속가능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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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요 충족·넷제로 목표 달성 솔루션 제시할 것”

모터 관리 커넥티드 제품 라인업 전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달 17일부터 닷새간 개최하는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해, 에너지 수요 충족 및 넷제로 목표 달성 등 대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v23.0(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이하 EAE)’의 향상된 버전을 선보인다. EAE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취득한 범용 자동화 제품으로, 독립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EAE V23.0은 AVEVA 시스템 플랫폼과 연계해 빠른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고, 새로운 그래픽 편집기를 탑재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비즈니스 및 자산 운영 디지털화를 목표로 AVEVA와 지속 협력해, 고객이 에너지 효율화·넷제로 목표 등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해당 솔루션을 비롯해 Altivar ATV320·G AirSeT, Easy UPS 3-Phase Modular·파워로직 P7 보호 계전기 등 모터 관리 커넥티드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바바라 프리(Barbara Frei)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자동화 담당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디지털화·자동화·전기화 등 기술 및 제품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 등 문제에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해당 솔루션은 에너지 수요를 해결하고, 넷제로 달성을 돕는다”라며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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