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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전세계 취약 계층·지역 사회 지원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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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는 본사가 전세계 파트너사들과 함께 취약 지역 개선 프로젝트와 전 세계 관계자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자선 활동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 프로그램이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은 아크로니스가 회사 설립 15주년을 맞았던 지난 2018년에 지구촌 교육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이다. 지난 5년 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한 이 프로그램의 핵심 초점은 모든 사람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인도주의적 재해 구호 노력과 환경 프로젝트를 포함시켰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은 학교 건설에 자금을 지원하고 전 세계 커뮤니티에 IT 기술 교육을 제공해왔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 프로그램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22개국에 18개의 학교를 건설했으며 5개의 학교를 추가적으로 건설 중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5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크로니스는 추가적으로 12개 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기술에 대한 접근과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크로니스의 프로그램에는 학교 설립 외에도 IT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1만4000명 이상이 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소외된 지역 사회의 5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했다. 

 

패트릭 펄버뮬러 아크로니스 CEO는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 프로그램은 미래의 기술 리더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자선 활동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전 세계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으며 우리는 청년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자원과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의 IT 교육 프로그램은 고급 교육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없는 이민자, 퇴역 군인, 청소년 및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싱가포르의 이니셔티브는 엘로우 리본 펀드와 협력해 12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인증 교육을 이수하고 취업을 보장하는 데 유용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제로 이 IT 기술 교육 프로그램 졸업생의 70% 이상이 과정 수료 이후 1개월 이내에 취업했다. 스위스 이민자를 위한 IT 기술 프로그램은 이민자를 스위스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인 인테그레스와 협력해 샤프하우젠의 이민자들이 중요한 직업 기술을 연마하고 습득하도록 도왔으며 3년 동안 70명 이상의 학생을 도왔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의 성공은 GoDaddy, CloudFest, RNT Rausch, Zebra Systems, Climb Channel Solutions, BusyMouse, Ubistor 등을 포함한 아크로니스 서비스 공급업체 파트너의 협조로 가능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재단 프로그램의 공식 자선 파트너인 그라운드 브레이커는 규정을 준수하면서, 학교 설립 프로젝트의 실제 건설을 담당했다.

 

그라운드 브레이커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무이사인 레오니 로스버그는 "아크로니스는 처음부터 우리에게 핵심적인 파트너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아크로니스의 약속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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