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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메타버스, 바이낸스NFT서 ‘4차 랜드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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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오는 28일 메타버스에서 가상공간으로 활용되는 랜드(LAND)의 네 번째 퍼블릭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4차 랜드세일로 메타시티 20개 중 서울/맨해튼(1차), 런던/도쿄(2차), 베를린/상파울루(3차)에 이어, 홍콩과 암스테르담의 약 4700개 필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디비전 랜드는 총 10회에 걸쳐 한정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NFT 자산으로 간주된다.

 

이번 4차 랜드세일은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 바이낸스NFT와 GameFi.org 플랫폼에서 28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에 동시 판매된다. 4차 랜드 세일에서는 각 규격별로 랜드를 판매했던 기존의 랜드세일 방식이 아닌 랜덤 박스 형태로 진행된다. 

 

각 랜덤 박스에는 홍콩과 암스테르담의 1X1 규격 부터 3X3 PREMIUM에 이르는 전체 규격의 랜드가 일정 확률로 포함되어 있는 랜덤 형태로 흥미를 유발한다. 

 

디비전 메타시티 암스테르담과 홍콩의 랜드의 랜덤 박스는 BNB체인(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 NFT로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 DVI 토큰(BEP-20)으로, 바이낸스 NFT와 GameFi.org에서는 BUSD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희소성이 높은 디비전 랜드를 구매한 사용자는 추후에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DVI 토큰을 활용하여 건물의 내외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게임 생성, 포럼, 전시회, 갤러리, 랜드 임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트레일러는 현재 디비전 네트워크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디비전 4차 랜드세일은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NFT 플랫폼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4차 랜드세일 이후 그동안 디비전팀이 준비한 온돌(On-Doll)을 활용한 P2E와 메타시티 4분기 오픈을 통해 그간의 개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현재까지 3차에 걸친 랜드세일에서 랜드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내 블록체인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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