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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E 2022] AI로 연결된 세상 ‘스마트시티’, 더 나은 삶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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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사람 대신 로봇이 일하는 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런 스마트도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 주제로 구성됐다.

 

안전하고 편리한, 근데 이제 친환경을 곁들인

 

배터리, 드론 개발 기술 등의 발전으로 무인 항공 시스템의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에도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오는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정화를 추진 중이다.

 

 

각 지자체들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선보였다. 춘천시는 탄소절감을 위한 전기 오토바이, 세종시는 자율주행 셔틀 등을 소개했다.

 

Smart Mobility Zone에서는 자율주행차 시승과 전동 킥보드, 전기오토바이 등 그린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다. GreeGo는 그린과 모빌리티를 뜻하는 그린 모빌리티 전용 공유 플랫폼이다. 제주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그린 모빌리티와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통합 교통 플랫폼이다.

 

 

소네트는 자율주행차 시승을 선보였다. raxi는 소네트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다. 소네트는 자율주행차량 개조부터 풀 스택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관제 및 원격 제어 기술 등을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주기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만드는 안전한 도시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위험을 감지하고 사전 예방을 하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 VR, XR, 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해 도시 곳곳의 위험을 방지하는 안전 기술도 소개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최초의 혁신기술을 실증단지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홍보관을 전시했다. 스마트워터시티, 스마트정수장 등 스마트시티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버넥트는 증강현실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한 산업 현장을 위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버넥트 리모트는 원격에서 현장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한다. XR 가이드를 통해 정확한 업무 지시를 내리고 다운 타임을 감소시킨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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