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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터-KT, '그렉터 KT G-Cloud'로 공공클라우드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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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내 공공클라우드 시장에 '그렉터 KT G-Cloud' 공급

IaaS 사업 진출... 스마트시티 솔루션 연계 SaaS 사업 병행

 

AIoT기업 그렉터가 KT와 손잡고 정부 및 공공부문을 위한 'KT G-클라우드 서비스' 총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그렉터 KT G-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loud 서비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자체 개발한 첨단 인공지능 IoT 플랫폼 기반의 그렉터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G-클라우드를 연계한 SaaS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KT는 국내 첫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제1호 공공 클라우드 사업자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기일자리재단, 경기컨텐츠진흥원 등 정부부처,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기업 등 클라우드 도입 공공기관 중 70%가 KT G-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전년 대비 25.1% 늘어난 1조9548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여기에 행정안전부가 2025년까지 1조6천억원을 투입해 1,200여 기관의 정보시스템을 100% 클라우드 인프라로 이전한다는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시장규모는 3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렉터는 최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 IaaS 제품군에 그렉터 KT G-클라우드 서비스를 등록해, 수요기관에서 복잡한 조달절차를 생략하고 간편하게 수의계약으로 G-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과기부·기획재정부·조달청이 2020년부터 도입한 계약시스템으로, 수요기관은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또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해 수요기관이 필요한 디지털서비스를 직접 계약할 수 있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KT 클라우드는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 7,000여 고객을 통해 검증된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그렉터 KT G-Cloud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정보시스템 관리체계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개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렉터가 야심 차게 개발한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빅데이터 솔루션을 KT G-클라우드와 접목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발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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