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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비전 기술세미나 내달 6일부터 양일 간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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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자동화의 시작, '머신비전' 적용사례·트렌드 공유한다

 

머신비전 기술의 발전과 트렌드, 적용사례와 전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2022 머신비전 기술세미나가 4월 6일과 7일 오전 11시 코엑스 전시장 B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머신비전은 사람이 눈으로 보고 뇌에서 판단하는 것을 카메라와 영상인식 알고리즘이 대체한 시스템이다. CCTV 모니터링, 유동인구 분석, 안면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제조업에서는 특히 품질 관리(Quality control) 절차에서 자동화된 검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머신비전 기술의 발전은 제조 산업에서 향상된 성능, 통합 및 자동화로 이어지며, 그 통합 정도는 수동 조립 지원에서 OEM 장비로의 완전한 통합 및 인더스트리 4.0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미 이미징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급속한 발전으로 CMOS 센서, 임베디드 비전, 딥러닝, 로봇 인터페이스, 데이터 전송 표준 및 이미지 처리 기능 등 비전 기술이 다양한 수준에서 제조 산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먼저 바슬러코리아의 최원준 차장이 Light Field, Laser Traingle, WSI, TOF 등 3D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어 라온피플 연구소의 윤기욱 CTO가 '제조 산업을 위한 AI 플랫폼 특징과 효과'를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뷰웍스의 제재민 Creative Leader가 고배율 대면적 TDI 솔루션을 소개한다.

 

둘째날 7일에는 앤비전 솔루션 R&D 센터의 지원수 상무가 첫 타자로 나서 '레이저 산란을 이용한 서브 미크론 크기의 표면 이물 이미징 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바슬러코리아의 박민우 책임과 아이코어의 홍혁진 과장이 각각 'Embedded 솔루션의 설명과 사례 및 지원 방법 소개', '서브미크론 검사의 성공 필수 요소 : 나노세컨드 조명 제어 기술 & 초고속 오토포커스'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세미나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산업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F+AW 2022)'와 함께 진행된다. SF+AW 전시회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에만 449개 업체가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약 2만7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진행된 해외바이어 상담회에서 595만달러의 계약액이 발생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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