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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456세대 타운하우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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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에 대해 분양에 나섰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양주시 옥정지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 약 42평이라고 설명했다. 

 


KCC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이동 가능하며, GTX-C 노선(2027년 개통 예정)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는 전철 1호선 덕정역과 회정역(2024년 개통 예정), 국도 3호선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마련했으며, 단지 인근으로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위치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한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으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고 했다. 드레스룸·붙박이장·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설계를 도입했으며,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는 한편,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성을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이는 한편,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홈 IoT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도 만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위치해 있는 견본주택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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