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가 제주시에서 2월 동시 분양 예정이다. 더샵 연동포레는 총 40세대, 더샵 노형포레는 총 80세대 규모다.
두 단지는 제주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로 중대형 평면 설계, 4.5Bay 위주의 구조가 적용된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지복층 설계(1층 타입)와 테라스 특화설계(4층 타입)도 선보인다.

입주민들에게 창고, 헬스장, 세대정원, 클린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등의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한편, 지상의 차량 동선을 최소화한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들 단지는 CGV·이마트·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부터 행정기관, 대형 의료시설까지 주변에 갖춰져 있으며, 제주국제공항 인근 노형오거리 상권도 인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한라초·노형중·제주고·시립도서관이 주변에 있으며, 주변에 고등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며, 노형동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림랜드~1100도로(예정)와 제주고~오광로(예정),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오갈 수 있으며, 연동과 노형동 입지로 한라수목원, 수목원 테마파크, 오름 등 자연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청약통장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일원에서 2월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