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유통협회가 선정한 100대 유통기업의 약 절반이 워크데이 선택
워크데이는 오늘 전미유통협회(NRF)가 선정한 ‘2021년도 100대 유통 기업’의 약 50%가 워크데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타이거 스토어즈, 해롯 백화점, 조앤 스토어즈, 라이프타임, 맥코이즈 빌딩 서플라이, 퓨마, 삭스 등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사업 부문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통기업들은 현장 인력들의 재능 부족, 공급망 붕괴, 소비자 수요 변동, 전자상거래 전환 가속화 등을 포함한 중대한 도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유통업체들의 계획과 미래에 대한 대비 태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화하는 시장 조건에 따라 비즈니스와 조직의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유통업체들이 워크데이를 도입하여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고 플래닝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매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백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의 단절 때문에 전체 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따라서 우선순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협업이 제한되며 운영이 조직별로 단절되어 직원과 고객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워크데이는 재무, 인사 및 운영 리더에게 통일된 현황과 인사이트를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비즈니스 부문별로 매출을 신장시키고 고객과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가 유통업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쉽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다.
워크데이를 통해 유통기업은 ▲재무 및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단일화된 소스 확보 ▲계획, 실행 및 분석 강화 ▲인력 최적화 및 직원 경험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디 베인스 워크데이 산업 솔루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워크데이의 차별점은 유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기업 고유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통일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유통기업이 변화하는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계획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