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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JAXA 우주 탐사 혁신 허브 센터, 광섬유 센싱 기술 연구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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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요꼬가와는 JAXA의 우주 탐사 혁신 허브 센터와 함께 광섬유 감지 기술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요꼬가와는 “Brillouin 광학 상관 도메인 측정을 통한 랜덤 액세스에 의한 고온 및 저온 영역의 분포 측정 및 가상 실시간 측정”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하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낙찰 받았다.

 

2015년에 설립된 JAXA의 Exploration Hub는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모아 일본에서 우주 탐사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우주는 물론 지상에서도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요꼬가와가 채택한 제안은 Exploration Hub가 제안했던 아이디어 육성을 위한 연구 주제 중 하나인 광섬유 감지 기술 연구 및 개발 범주에 속한다. 이 분야에서 요꼬가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광섬유 분산 온도 센서인 DTSX를 제공한다.

 

화재 감지 및 유지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모든 종류의 플랜트 및 기반 시설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연구 내용

 

광섬유 센서를 활용하여 Brillouin 광학 상관 영역 측정 기술을 개선함으로써 특정 영역의 넓은 온도 범위에 걸친 온도 분포 측정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측정 지점을 선택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랜덤 액세스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따라서 여러 위치에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온도를 측정하여 이상 감지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게 된다.

 

요꼬가와의 장기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에 따라 우주는 잠재적 비즈니스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국가들이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장비를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

 

JAXA와 협력하여 요꼬가와는 광섬유 감지 기술이 이러한 노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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