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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IAA 모빌리티 참가해 최신 라이다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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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벨로다인라이다(이하 벨로다인)가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B3 홀, A75 부스)’에서 혁신적인 라이다 기술을 선보인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센서 및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점하고 있는 기술적 우위와 제품의 다양성을 뽐낼 예정이다. 벨로다인의 솔루션은 자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접근 문턱을 낮춘 모빌리티, 인프라 및 보안을 앞당긴다.

 

벨로다인은 9월 6일 오후 1시 15분부터 1시 30분까지 IAA 모빌리티 부스에서 언론 행사를 가진다. 벨로다인 임원들이 참석해 벨로다인 솔루션이 성능, 다양성 및 신뢰성을 통해 고객의 차세대 인프라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하는 방식을 조명하고, 차량 및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스마트하게 통합 가능한 솔리드 스테이트의 콤팩트 센서 포트폴리오를 논할 예정이다.

 

에리히 슈미트(Erich Smidt) 벨로다인 유럽 부사장은 “IAA 모빌리티에서 벨로다인의 센서와 소프트웨어가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해 전 세계의 안전한 모빌리티 및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방식을 공개할 것”이라며, “일선에서 자율 솔루션의 미래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부스를 꾸미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NI와 서울로보틱스는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증진한다는 목표로 고품질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있어 업계의 인정을 받는 선도적 업체들”이라고 덧붙였다.

 

자동 검사·측정 시스템 개발업체인 NI가 벨로다인 부스를 함께 꾸미게 된다. NI는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용으로 최적화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과 자율주행차 기능을 개발·검사하는 데 사용하는 여러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공개한다. 

 

NI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면 차량 솔루션에 벨로다인 센서를 좀 더 쉽게 통합할 수 있어 시장 진입 속도를 앞당기고 차량 안전성을 높인다. AV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트윈(twin)을 생성하고, 유효한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용 물리 기반 센서 모델을 제공한다.

 

제프 필립스(Jeff Phillips) NI 운송사업부 마케팅 총괄은 “NI의 ADAS 및 라이다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 벨로다인 센서를 사용하는 ADAS 및 AV 솔루션의 시스템 개발·배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NI의 모노드라이브 R2V 기술은 카메라·라이다·GNSS 시스템으로부터 실제 데이터를 수집해 고성능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단대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ADAS 및 AV의 개발 시간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NI의 시뮬레이션 및 검정 역량과 고성능 벨로다인 센서의 조합은 개발자들이 시장에 선보이려는 솔루션을 다양한 규모와 조건에서 검사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로보틱스는 자율 시스템용 실시간 객체 감지·분류·추적·예측 기능을 제공하는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용 인공지능 인식 엔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해당 AI 엔진은 자율주행차 외에 스마티 시티 애플리케이션과 시설용 첨단 매개변수 감시 시스템도 지원한다.

 

서울로보틱스가 개발한 인식 소프트웨어 ‘SENSR’는 AI 엔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퍽, 울트라 퍽, 알파 프라임 등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 포트폴리오의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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