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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인수 완료

고성능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입지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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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이전에 발표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러덕츠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ADI는 추정(pro forma) 기준으로 향후 12개월 간 90억달러 이상의 매출, 업계 선도적인 마진, 그리고 30억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고성능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빈센트 로취(Vincent Roche) 대표이사 CEO는 “1만 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함께 선도적인 기술의 폭과 깊이를 확장함으로써, 우리는 고객을 위한 훨씬 더 완벽한 첨단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우리는 함께 아날로그 반도체 혁신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해 나가는 한편, 인류를 위해 더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계약 조건에 따라 맥심 주주들은 맥심 보통주 1주당 ADI 보통주 0.63주를 받았다. 맥심 보통주는 더 이상 나스닥 주식 시장에 상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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