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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복합 부등분 헬릭스 각 적용된 초경 엔드밀 ‘Xill·te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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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발터(Walter)가 MC230 Advance 제품군의 초경 엔드밀 Xill·tec를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복합 부등분 헬릭스 각(35°/38°)이 적용된 새로운 유형의 고성능 형상과 발터만의 고성능 재종 WK40TF의 뛰어난 내마모 성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복합 부등분 헬릭스 각은 이 제품의 가장 중요한 형상 특징으로, 조용하고 저진동 작동을 가능케 하며, 공구 수명 및 공정 안정성 증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초경 엔드밀은 전체 ISO 소재 그룹(P, M, K, N, S)뿐만 아니라, 통용되는 모든 밀링 작업(예: 측면 밀링, 경사진 곳 및 나선형 플런징, 풀 슬롯팅(최대 1×D), 램핑 가공 또는 플런지 밀링)에 적합하다.


다이내믹 밀링과 같은 신가공법에서도 마찬가지다. Xill·tec은 폭넓은 제품군을 갖춰 활용성도 매우 다양해진다. 엔드밀 제품은 코너 R 포함/미포함, 센터날, 넥 부분 도피 형상, 보호 챔퍼, 평형 섕크 및 Weldon 섕크가 적용된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발터 초경 엔드밀 ‘Xill·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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