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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수소경제 선도국가’를 향한 여정, 지금까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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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선도국가’를 향한 여정, 지금까지 결과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2019년 1월,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204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2040년까지 수소차 누적생산량을 620만 대로 늘리고,

42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정부의 지원 아래 지난해 한국은 글로벌 수소차 판매 1위,

연간 수소충전소 세계 최다 구축, 세계 최대 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 등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5월까지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2,2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20% 증가했습니다.

 

 

 

연료전지 역시 올해 하반기까지 180MW 이상 추가 완공될 예정으로

2022년 목표 1GW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주춤하기는 했지만,

수소 충전소는 올 한해 누적 100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는 석탄과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사용할수록 공기가 깨끗해집니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수소차 ‘넥쏘’는 1시간 운행 시 약 27kg의 공기를 정화합니다.

넥쏘가 1시간 동안 운행하면, 성인 약 43명이 1시간 동안 청정공기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수소 시장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수소 산업 확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는 6월 10일 국가 수소 전략을 발표하면서

올해 말까지 100여 개의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관련 산업을 성장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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