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케이샵(K SHOP) 2019에서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추어 카카오페이와 함께 준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중고 거래, 쇼핑물 반품 등에서 이뤄지는 개인간 물품 거래에 카카오페이의 결제, 송금 서비스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보내듯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996년 회사 설립 이후 국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국내 1,000여개 및 해외 200여개의 물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우수한 IT서비스를 기반으로 택배, 육상운송, 3자물류, 항만하역, 국제물류 등의 고객맞춤형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화된 로지스틱스(LOGISTICS)체제 구축을 통해 국내외 물류서비스 뿐만 아니라 물류간 연계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첨단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회사다.
킨텍스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케이샵(K SHOP)이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케이샵은 리테일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필요로 하는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유통 전문 행사로, 3일간의 컨퍼런스와 전시회,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