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낮은 투자대비 높은 생산성 제공
바이텍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에 참여했다. 바이텍은 편리한 디지털 컬러 라벨 프레스 ‘any-002’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소량다품종 컬러라벨을 단시간내에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ny-002’은 경쟁 제품들에 비해 주목할만한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두 시간 안에 5,000장의 컬러 라벨을 만들 수 있는 컬러 라벨 프레스다. 분당 최대 9m로 라벨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5,000장 라벨은 두 시간 내에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한번에 최대 250m까지 인쇄가 가능하고, 인쇄를 위한 많은 준비단계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즉시 출력이 가능하다.
‘any-002’은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다. 장비의 조작이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출력을 위한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단 하루 교육으로 라벨 출력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벨 출력은 사무실에서 바로 가능하다.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다. 사무실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필요할 때 바로 출력할 수 있다.
‘any-002’은 어떤 라벨이든 원하는 수량을 언제든지 출력할 수 있다.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연속미디어 라벨이나 프리컷 라벨에 원하는 수량을 즉석에서 즉시 출력할 수 있다. 불필요한 재고비용을 최소화하고 보다 빠른 납기로 고객 만족 실현이 가능하다.
‘any-002’은 또한 쉽고 정확한 미디어 설치가 가능하다. 자동 급지 시스템을 지원하여 미디어 종류와 상관없이 쉽게 미디어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다양한 미디어 지원이 가능하다. 모조지, 아트지 등의 종이류와 PET, PP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에 라벨을 출력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소재 사용이 가능하다.
아날로그 장비에서 불가능한 작업도 anytron 소프트웨어서는 가능하다. anytron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아날로그에서 불가능한 작업들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QR코드, 바코드, 넘버린 등 라벨에 들어가는 고유한 정보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any-002’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출력기능을 제공한다. 라벨 후면 블랙마크 센싱이 가능해 배면인쇄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출력된 라벨의 수량을 카운터 LCD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대용량 롤라벨을 지원한다. 언와인더 최대 롤 직경은 370mm이고, 최대 25kg까지 지원한다. 따라서 빈번한 미디어 교체없이 한번의 설치로 500m 미디어 사용이 가능하다.
‘any-002’은 불필요한 파지의 길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Pre-cut 라벨 및 연속 미디어 출력시 아날로그, 타사 장비에 비해 출력으로 인한 파지의 길이를 최소화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라벨 제작을 지원한다.
바이텍테크놀로지 현진우 대표는 “낮은 투자대비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any-002는 다른 디지털 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로 더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은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그리고 고품질의 라벨을 합리적인 소모품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