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oT 기술을 이용한 사토 유지 보수서비스 탑재로 예방 유지보수 장점
사토(SATO)가 고객의 업무 간소화를 위해 출시한 라벨 자동인쇄 부착기계 ‘LR4NX-FA 시리즈(LR4NX-FA)’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R4NX-FA는 IoT 기술을 이용한 사토 유지 보수서비스‘SOS(사토 온라인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어 적시에 예방 정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폭적인 다운 타임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SOS’는 연중 무휴 클라우드에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날 것 같은 부분을 미리 찾아 해결하는 예방 유지 보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LR4NX-FA는 SATO의 프린터 엔진을 사용하여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대용량 리본을 사용할 수 있어서 대량 인쇄가 필요한 고객사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LR4NX-FA를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케이비솔루션 산업IoT사업부 김윤석 이사는 “작업 현장에서는 SOS와 같은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가동을 보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 오류 발생시에는 클라우드를 활용 한 신속한 현장 복구가 가능해 문제시 다운 타임을 기존보다 최대 83% 절감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안정적인 가동을 더욱 강화하는 견고한 설계가 강점이다. 고내열 헤드 및 플래튼 롤러를 탑재하며 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소모 부품의 교환을 할 수 있는 등 강력하고 현장 운용에 최적화돼 있다.
3.5인치 대형컬러 LCD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위한 사용법 및 문제해결 동영상을 제공하며, 47개 언어지원을 통해 작업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김윤석 이사는 “LR4NX-FA는 여러 산업의 자동화가 필요하고, 업무간소화가 요구되는 제조 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