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라벨 인쇄 프린팅 라인업 확대
모바일, 라벨, POS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Bixolon)이 블루투스와 WLAN에 동시에 연결되는 새로운 3인치(80mm) 모바일 라벨 프린터인 SPP-L3000을 출시했다.
SPP-L3000은 견고하고 가벼운 디자인, 그리고 개방이 용이한 필러와 LCD 디스플레이를 갖춘 최적의 스마트 모빌리티 라벨 솔루션이다.
SPP-L3000은 기존의 공급망, 옴니 채널 리테일과 필드 서비스 운영에 이상적이며, 80mm 라벨 인쇄를 지원한다. 20~80mm 너비의 용지 너비에 203dpi 고해상도 사용자 정의 폰트, 그래픽 로고를 생성해 최대 5ips(127mm/초)의 속도로 조정 가능한 용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개방형 필러, IP54 방진 및 방적 설례, 2.1m(7피트) 낙하 시험 신뢰성을 특징으로 한다.
SPP-L3000은 SLCS, BPL-Z 및 BPL-C, Android, iOS, Windows, Linux와 같은 모든 주요 운영 체제와 Apple MFi iAP2 인증을 포함한 시장 선도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빅솔론의 무료 Label Artist, Label Artist Mobile(iOS 및 Android 용), 빅솔론용 BarTender 및 BarTender UltraLite와 같은 라벨 디자인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빅솔론 마케팅 이사인 존 김은 “빅솔론은 휴대용 인쇄 분야의 세계적 선두 주자로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SPP-L3000은 견고한 디자인, 업계 표준 기능 및 유연한 기술 지원 및 서비스로 고객이 모바일 인쇄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통합 할 수 있도록함으로써 물류 시장을 겨냥한 빅솔론의 최신 모바일 프린터다”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빅솔론은 ‘BIXOLON mPrint’ 어플을 출시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모바일 프린팅 응용 프로그램은 iOS 또는 Android 장치에서 선택한 웹 브라우저 또는 앱을 통해 웹에서 Bluetooth, Wi-Fi 또는 이더넷을 사용하여 빅솔론 프린터로 문서를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Android 장치를 통한 USB 연결을 지원합니다.
빅솔론의 프린터와 호환되는 BIXOLON mPrint는 Google Chrome 및 Safari와 같이 선택한 웹 브라우저 또는 공유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앱을 통해 이미지 및 PDF 인쇄 기능을 제공한다. 인쇄 기능은 사용자가 mPrint 앱을 설치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앱은 또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컨텐츠의 밝기를 조정하고 회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빅솔론 라벨 프린터를 사용하여 라벨에 인쇄할 경우 내용의 미디어 유형(갭, 연속, 블랙 마크), 크기 (폭, 길이) 및 여백도 설정할 수 있다.
빅솔론 마케팅 이사인 존 김은 “모바일 POS 인쇄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빅솔론은 추가 개발 시간과 비용의 제약없이 스마트 장치를 통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쉽게 작동할 수 있는 모바일 인쇄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요구사항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