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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IoT 경량화 플랫폼(LwM2M) 적합성 시험ㆍ인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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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e-IoT 플랫폼 및 디바이스'와 KT 'IoTMakers 플랫폼' 인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사물인터넷 경량화 플랫폼인 LwM2M(Lightweight Machine to Machine)의 적합성 시험인증 서비스를 개시하여 최초 인증제품인 한국전력공사의'e-IoT 플랫폼 및 디바이스'와 KT의'IoTMakers 플랫폼'에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LwM2M은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경량 및 저전력 장치(센서 등)를 관리하기 위해 OMA(Open Mobile Alliance)에서 고안한 기술이다. 특히,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 기술(NB-IoT, LoRa 등)의 확산에 따라 국내 사업자를 중심으로'17년 하반기부터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시험인증제도가 없어 상호호환성 및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TTA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8월에 "TTA Verified 시험인증 전문가 협의체"를 결성하고 국내 기업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시험방법 및 인증기준을 개발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 OMA의 기술문서를 기반으로 적합성 시험규격을 TTA 단체 표준으로 제정 완료하였으며, 이를 시험할 수 있는 적합성 시험기도 개발 검증 하였다.

 

TTA 박재문 회장은 "세계 최초로 LwM2M TTA Verified 시험·인증 서비스 개시는 국내 다양한 분야의 IoT 산업 활성화는 물론 IoT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TTA는 이번 인증프로그램 런칭과 더불어 국내 LwM2M 관련 기업에게 시장 확대 및 글로벌 기업과의 상호호환성 검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에 아시아 최초로 LwM2M TestFest 행사를 판교 기업지원허브 內 글로벌 IoT 시험인증 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LwM2M 기반 제품을 보유한 기업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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