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슈어파이어가 CES 2018에서 셀룰라 연결을 대체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조명 기술업체인 슈어파이어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확장하고 주변의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는 광통신 기술 ‘아론(ARON)’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강 현실 광 내로우캐스팅(Augmented-Reality Optical Narrowcasting)의 약자인 ARON은 전혀 새로운 통신 채널이다.
아론은 독자적인 광통신을 전례 없이 강력하며 유연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적외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혹은 셀룰라 네트워크와 관계없이 운용된다.
슈어파이어는 이번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소비자가전쇼(CES)에서 이 새롭고 획기적인 기술을 공개한다.
아론을 개발한 주역 중 한 명으로서 프로그램 책임자인 슈어파이어의 나르키스 새츠 박사는 “공간에 제약 받지 않는 광통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년 동안 노력해왔다”면서 “아론은 그러한 기능이 실현된 첫 성공작”이라고 말했다.
아론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자신의 발명품 중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말했던 광선전화의 과학적 토대 위에서 개발됐다.
슈어파이어가 지난 3년 동안 개발하고 최적화한 아론은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소비자 광통신 분야에서 최초로 이룩된 광범위, 고속, 소형화 표준 기술이다.
슈어파이어의 최고관리책임자인 조엘 스미스는 “존 매튜 박사는 최고의 품질을 유산으로 하고 첨단 기술에 대한 헌신을 목적으로 슈어파이어를 설립했다”면서 “그의 선견지명과 비전으로 인해 아론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소비자가 사용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