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머신비전 기술은 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머신비전의 최근 트렌드와 기술동향, 그리고 적용사례 등의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주)첨단이 오는 10월 1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머신비전 컨퍼런스 2017(https://goo.gl/pAkpBn)'을 개최한다.
▲ 자일링스 장웅 부장
자일링스 장웅 부장은 'Xilinx solution을 이용한 embedded vision system 구현'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오늘날 가장 흥미진진한 기술 분야 중 하나다. 기계에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보고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면, 이는 엄청난 상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장웅 부장은 이번 발표에서는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 공급업체로서 Xilinx가 어떤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는지와 Xilinx가 제공하고 있는 임베디드 비전을 위한 디바이스, 개발 툴, 에코 시스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OpenCV를 지원하는 최신 reVISION stack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를 통해 vision system과 최신의 신경망을 결합하는 다양한 플랫폼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국전자전(KES 2017), 반도체대전(SEDEX 2017),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7)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딥러닝 등과 머신비전의 융합, 그리고 3D 측정 솔루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 등 최근 비전시스템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머신비전 컨퍼런스 2017에 참여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https://goo.gl/pAkpBn)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