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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페이-엘라스틱-더블체인,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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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현대페이(대표 김병철)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기업인 더블체인(대표 전삼구),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전문기업인 엘라스틱 한국지사(지사장 한성엽)와 제휴를 맺고 현대페이 가상화폐인 HDAC(Hyundai Digital Asset Currency) 기반 핀테크 사업 및 블록체인 연관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BS&C가 지난 6월 설립한 핀테크 전문업체 현대페이가 제공하는 HDAC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가상화폐 플랫폼으로 ‘Beyond the Human Pay’를 표방하고 있다.


현대페이에 따르면 ‘Beyond the Human Pay’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등에 적용된 기기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된 신뢰 기반 네트워크 속에서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접목해 각종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현대페이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분야 글로벌 파트너를 찾아왔고, 엘라스틱과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로 현대페이와 엘라스틱 및 더블체인 등 3사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페이 관계사인 현대BS&C와 사물인터넷 솔루션 공동개발 등 다양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엘라스틱의 제프 요시무라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 및 엘라스틱 엑스팩(Elastic  X-Pack)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이 주도하고 있는 검색, 로깅 분야뿐 아니라 IoT,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현대페이와 함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페이 김병철 대표는 “현대페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기술 리더로서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엘라스틱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 적극적인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페이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현대BS&C 사장이 창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기업이 더블체인과 사업 제휴를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엘라스틱은 검색, 로깅, 보안 및 분석 용례를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 소스 Elastic Stack(Elasticsearch, Kibana, Beats 및 Logstash), 상용 소프트웨어 X-Pack 및 Elastic Cloud(호스팅 서비스)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실시간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생산 라인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센터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에 장애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현대페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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