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임신·출산·육아 통합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특허 엔젤 투자기업인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앤나(I&NA)는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기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및 모바일 등의 IT 기술을 통한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내걸고 있다.
맘스텔라(Mom Stella)를 포함한 100여 군데의 산후조리원을 통해 이미 캠 서비스,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이앤나(I&NA)는 임산, 출산, 육아 통합 서비스 플랫폼 관련 사업을 위한 원천특허를 확보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아이앤나(I&NA)는 비즈모델라인이 보유하고 있는 앱과 방송 채널을 매칭하고, 방송채널 선택 시 앱을 실행할 TV 화면을 통해 표시하는 방송수신장치 관련 원천 특허를 확보했다.
이경재 아이앤나(I&NA) 대표는 “비즈모델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임신·출산·육아관련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신규사업의 안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