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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스마트 아프리카와 클라우드 협력한다

  • 등록 2017.05.12 1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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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이문환 회장)는 아프리카 지역 ICT 발전을 위한 공동체인 ‘Smart Africa Alliance(SAA, Hamadoun Toure 사무총장)’와 업무 제휴를 맺고 양국 클라우드 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KACI-스마트 아프리카-한글과컴퓨터 간 3자 체결로 이뤄졌다. 한컴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KCAI는 전했다.


SAA는 르완다,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내 15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ITU, ATU 등 9개 회원기관(국제기구) 및 에릭슨, 화웨이, 인텔 등 7개사 회원기관(민간부문)이 아프리카 ICT 기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사업기회의 공유를 목적으로 TAS 2013년 행사 이후 설립된 단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양국 및 한국-아프리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양국의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 공유를 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영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부회장은 “아프리카 시장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도전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하다”면서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는 쉽지 않겠지만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아프리카 지역 각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및 활동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에게 충분한 진출 가능성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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