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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B2B 모니터 전 모델 친환경 인증 획득

  • 등록 2015.07.14 1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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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비즈니스 모니터 전 제품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받고 B2B 모니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10일, 2015년 비즈니스 모니터 46개 전 모델(SE200, SE450, SE650, SE650C, UE850)이 세계적인 인증전문 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그린 리프 마크’(Green Leaf Mark)’ 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비즈니스 모니터는 재활용 소재를 업계 최고 수준인 30% 이상 사용하고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SE450과 SE650 모델은 모니터 전원을 끈 상태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0.00W(IEC62301 및 EN 50564:2011기준 0.005W 이하)로 줄이는 ‘에코 파워 오프(ECO-Power Off)’ 기술을 적용해 인터텍으로부터 에너지저감 기술을 검증받았다.


올해 전 세계 모니터 판매량은 1억1천만대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인 61%가 B2B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으로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친환경 기준을 충족하게 돼 더욱 적극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용훈 상무는 “이번 그린 리프 마크 획득을 통해 다시 한번 삼성 모니터의 뛰어난 친환경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며, “친환경 제품 개발을 선도해 기업 고객의 수요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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