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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YJLINK 이성균 이사] 일본·중국 등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할 것

  • 등록 2015.03.04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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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YJLINK는 Nepcon Japan 2015에 미국, 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의 레이저마킹기를 선보였다.
YJLINK의 이성균 이사는 “올해부터 국내,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며, “앞으로는 아시아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해 아시아 내 YJLINK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Interview | ‌YJLINK 이성균 이사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A. 올해부터 국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주력제품의 반응은 어떤가


A. 레이저마킹기 자체가 생산에 도움을 주는 설비가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하지만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전장과 같은 업계의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고객사의 대부분은 자동차 전장 쪽이며, 이력 관리를 요구하는 최종 고객사의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레이저마킹기의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Q. 일본시장 공략 전략은


A. 일본에도 레이저마킹기가 많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일본 제품은 PLC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이 대다수이지만, 폐사는 PC를 기반으로 하고 무빙 스퀴즈 방식을 적용해 활용 범위가 높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저렴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주력제품의 특장점은


A. 폐사의 레이저마킹기는 문자, 로고, 제품의 일련번호를 표시할 때 펀칭,  부식 등의 방법과는 달리 제품에 물리적, 화학적인 손상을 입힐 염려가 없으며 정교한 마킹이 가능합니다. 또한 세정 및 외부마찰에도 영구적으로 지워지지 않으며 실크인쇄나 라벨링 장비보다 공정단축, 가공시간 절약 및 원가 절감에 효과가 있죠.
또한 내부 장착된 비전카메라를 사용해 기판의 마킹위치 및 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집진관련 특수 설계된 집진 커버를 장착해 분진 및 연기를 효과적으로 집진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본 장착 이오나이저를 통해 기판의 이물질 및 정전기 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 제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이 좋습니다.


취재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 사진 및 영상 천병록 PD(hbs@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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