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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 KOREA] 일본시장 공략 ‘포문’…글로벌 진출 가속할 것

  • 등록 2015.03.05 1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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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BST KOREA 노즐세척기에 큰 관심 보여



BST KOREA 정인환 대표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다”며,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가 찾아와 폐사의
노즐세척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nterview | ‌BST KOREA 정인환 대표




Q.  Nepcon Japan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SMT 장비 본가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전 세계 시장으로 마켓 셰어를 넓히기 위해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주력 제품의  특징은


A.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노즐세척기   (제품명, KC700)입니다. 이 제품은 SMT 모듈 24개를 동시에 세척할 수 있으며, 이전A. 모델인 KC600과 비교했을 때 세척 수량은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또한 세척시간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자사 테스트 기준으로 30% 정도  세척력을 향상시켰습니다.


Q.  세계시장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진척도는


A. 현재 독일,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 생산 공장이 많은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이 높습니다. 유럽 시장은 작년 초부터 마케팅을 시작해 현재 몇몇 메인 업체에 제품 데모 시연 중입니다.


Q. 올해 업계를 전망한다면


A. 2014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폐사의 제품은 소모품 경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기존 SMT 모듈이 점점 더 미세화 및 정밀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세척력을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SMT 모듈과 함께 다른 분야의 모듈까지 세척할 수 있는 복합화가 이슈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올해 목표가 있다면


A. 또한 4월 Nepcon Korea 2015에서 KC700 대비 20~30% 시간 절감, 50% 향상된 세척력 및 동시 세척 수량 30개 이상이 가능한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홍보에 주력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취재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 사진 및 영상 천병록 PD(hbs@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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