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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세라믹 엔드밀] 5배 공구 수명과 20배 가공 속도 실현

  • 등록 2014.04.28 10: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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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세라믹 엔드밀
5배 공구 수명과 20배 가공 속도 실현



세라믹(주로, 산화알루미늄(Al2O3))제 절삭공구는 20세기 초기에 이미 존재했다. 세라믹제 절삭공구와 관련된 특허는 1913년 독일에서 취득되어 1950년대에는 미국에서 시판되기 시작했다. 세라믹제의 스로어웨이(Throw-Away) 인서트는 일부 용도에서 고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유용성이 인정되었다. 그러나 솔리드세라믹 엔드밀은 초경 엔드밀보다 약하기 때문에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 대부분 이용되지 않았다. 실제 대부분의 터빈 메이커에서는 솔리드 초경 엔드밀의 소비량이 많다는 이유로 이러한 공구의 자사생산을 실시하게 되었다.
Kennametal의 새로운 SiAlON KYS40 세라믹 재종과 솔리드세라믹 엔드밀 전체의 설계는 니켈 베이스의 내합금 러프가공에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니켈베이스 초합금의 절삭 속도는 솔리드 초경 엔드밀보다 최대 20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게다가 세라믹을 탁월한 내열성과 절삭날(네거티브 경사각)의 강도 향상으로 공구 수명이 5배 이상 길어졌다.
KYS40 솔리드세라믹 엔드밀에서는 2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다. 페이스 밀링과 프로파일 가공 가공에서는 6날 타입, 홈 가공과 포켓 홈 가공에서는 4날 넥 장착 타입을 사용한다. 어떤 제품라인이라도 래핑 가공, Helical 보간, Trochoid 가공방식에 대응하고 있다.
솔리드세라믹 엔드밀의 마모 메커니즘과 마모 기준은 초경 엔드밀과는 전혀 다르다. 세라믹 엔드밀은 초경 공구의 교환이 필요한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이유에서 이와 같이 새로운 KYS40 재종의 엔드밀은 일반적인 마모를 넘어서는 용도에 대응하는 1회용 타입 공구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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