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텍스 2024] '그야말로 압도적' 차세대 컴퓨팅-AI의 구심점 되다
세계적인 IT 전시회인 '타이베이 국제 컴퓨터 박람회(COMPUTEX 2024)'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 1, 2관에 마련된 컴퓨텍스 2024는 세계 1500여 개 IT 기업이 45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전 세계에서 5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
|
|
|
[컴퓨텍스 2024] '블랙웰 넘어 루빈까지' 엔비디아가 만들 AI 유니버스
컴퓨텍스 2024에 나타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대략적인 IT 기술의 역사부터 현 시대에 AI가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의 AI 소프트웨어부터 GPU와 CPU, AI 개발 플랫폼, 네트워크 인프라, 로보틱스 등 그가 상상하는 AI의 미래를 하나씩 풀었습니다.
|
|
|
|
| [컴퓨텍스 2024] 칩성능 보장한 AMD, AI PC부터 데이터 센터까지 잡다 컴퓨텍스 오프닝 키노트를 맡은 AMD 리사 수(Lisa Su) CEO는 장내를 가득 메운 참관객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리사 수 CEO는 “AI 도입 가속화로 인해 AMD의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차세대 라이젠 데스크탑 및 노트북 프로세서 기반 제품을 출시할 마이크로소프트, HP, 레노버, 에이수스 등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
|
|
|
|
[컴퓨텍스 2024] '성능과 파트너십' AI PC 석권 위한 준비 마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이 컴퓨텍스 2024에 참석해 AI PC에 장착될 제품들을 공개하고, 산업을 주도할 자사의 경쟁력을 어필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기조연설에서 현재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및 스냅드래곤 X 플러스 플랫폼을 통해서만 구현하는 새로운 종류의 PC인 ‘Copilot+ PC’에 기업과 소비자가 기대하는 생산성, 창의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공개했습니다.
|
|
|
|
|
[컴퓨텍스 2024] 절치부심한 인텔 “반도체·파트너십으로 새 시대 열 것“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가 컴퓨텍스 키노트에서 “AI는 업계 역사상 가장 중대한 혁신의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실리콘의 마법은 다시금 컴퓨팅 성능의 진전을 가져올 것이며 이는 인간의 잠재력의 한계를 뛰어넘고 향후 수년간 전 세계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