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가 퍼즐시스템즈와 VDI와 인프라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VDI는 개인 단말기에서 서버로 접속해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최근 공공기관에서 물리적 망 분리 개념이 축소되고 한 대의 PC에서 내부 업무와 인터넷 접속을 모두 수행하는 논리적 망 분리 개념이 떠오르면서 VD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사는 퍼즐시스템즈의 VDI 기술력과 다올티에스가 보유한 사이버보안 글로벌 벤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방화벽 및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결합해 보안이 강화된 VDI 솔루션을 제공한다. 퍼즐시스템즈는 옴니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VDI 및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옴니사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뛰어난 안정성과 유연성을 갖춘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금융, 제조, 공공 부문에 최적화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VDI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통합한 최적의 솔루션 개발 및 제공하고,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AI 기반 보안 기술을 결합해 VDI 환경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위협 대응을 강화한 통합 솔루션 제
틸론이 LG C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산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워크 환경 혁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틸론과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보안 강화와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며 스마트워크 환경 혁신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국산 VDI 솔루션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널리 채택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데이터 보호와 규제 준수에 있어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외산 솔루션에 의존해왔던 국내 VDI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틸론 관계자는 “N²SF(국가 망 보안 정책 개선 추진계획)와 같은 국가 네트워크 보안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주권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틸론의 VDI 솔루션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국산 VDI 솔루션이 국내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G CNS와 함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