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AI를 최적화해 도입하도록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제품군’,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SOAR) 솔루션 ‘안랩 SOAR’ 등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5종을 공급한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 글로벌 사업부문 전무는 “30주년을 맞은 안랩의 AI 및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 백신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 AV-TEST 2024년 10월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V3는 ‘홈 유저’와 ‘비즈니스 유저’ 부문에 참여해 ‘진단율(악성코드 탐지)’, ‘성능(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 ‘사용성(오탐 여부)’ 등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안랩은 올해 참여한 모든 AV-TEST PC용 백신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을 획득해 상위권 성적 제품을 의미하는 ‘우수 제품(Top Product)’으로 선정됐다. 안랩 V3는 2013년부터 AV-TEST에 꾸준히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양하영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실장은 “V3는 이번 AV-TEST에서도 월드클래스 수준의 탐지력과 성능을 보여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안전한 PC 사용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의 백신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인 ‘AV-TEST’의 최신 테스트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인증을 받았다. 안랩은 AV-TEST의 PC용 백신 ‘홈 유저’와 ‘비즈니스 유저’ 부문에 참여해 진단율·성능·사용성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암성코드 탐지 능력,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력, 정상파일 오진으로 인한 차단 및 격리 현상 여부를 평가해 각 항목 당 6점, 총 18점으로 점수를 낸 결과다. 양하영 안랩 시큐리티 센터 실장은 “이번 인증으로 안랩 V3의 글로벌 기술력을 재차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제 인증 획득에 꾸준히 도전해 더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은 V3가 지난해 주요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에서 인증을 연달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안랩은 2022년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PC용 보안제품 대상 '홈유저' 및 '비즈니스 유저' 부문 평가(2, 4, 6, 8, 10, 12월)에서 글로벌 상위권 성적으로 전(全)회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V3는 평가항목 중 '진단율'에서 매회 6점 만점을 기록하는 동시에 'Top Product(우수 제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AV-TEST가 실시하는 모바일용 보안제품 평가(1, 3, 5, 7, 9, 11월)에서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10년동안 인증에 참여해 60회 연속 인증 획득(2013. 1~2022.11)을 달성하기도 했다. 안랩 V3는 2022년 영국의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Virus Bulletin)'의 'VB100' 평가에도 참여했다. 안랩은 참여한 모든 평가(2, 4, 6, 8, 11월)에서 악성코드 샘플을 100% 탐지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의 ICSA 랩은 매달 테스트를 실시해 인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안랩 V3는 2022년 ICSA 랩이 실시한 '엔드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