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Generative AI) 확산세가 ‘인공지능 (AI) 모델 성능 경쟁’에서 ‘인프라(Infrastructure)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자(Text) 중심 서비스만으로도 AI 연산 수요는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다. 여기에 로보틱스와 피지컬 AI(Physical AI)가 본격화되면서 수요의 질적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로봇의 시각·센서·기록 데이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시뮬레이션 ▲현장 추론 및 제어 수요가 동시에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적재량은 늘고 이동 속도는 빨라져야 하며, 처리 지연 시간(Latency)은 극도로 낮아져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업계는 이러한 변화를 ‘수요 폭발’과 ‘공급 지연’의 프레임으로 규정하고 있다. AI 지출 확대, 에이전틱 AI(Agentic AI) 및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성장, 연간 데이터 생성량 급증 추세 등이 동시에 맞물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시장에서는 ‘AI 채택이 거시 경제의 펀더멘털(Fundamental)을 강화한다’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모습이다. 이는 AI 도입이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STT GDC, "디지털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혁신 기회 열릴 것" ST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센터(STT GDC)가 8일인 오늘 서울 가산동에 제2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본 데이터 센터는 국제 기관투자자와 삼성그룹의 삼성SRA자산운용의 지원을 통해 건립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TT GDC는 삼성SRA자산운용에서 데이터 센터의 건물부를 임차하고 남은 설비작업을 완료한 뒤 2025년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될 데이터 센터는 연면적 3만1205 평방미터에 IT 용량 30메가와트 규모로, 입지 전략적으로 더블 역세권, 물류시설 및 지식산업센터와 인접했다. 특히 목동 및 가산의 데이터 센터들과 상호연결이 용이해 망중립 데이터 센터로서 최적이라는 평가다. 우리나라는 첨단 ICT 인프라와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디지털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5G 통신을 비롯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경우 성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2018년 15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31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STT GDC 회장 겸 그룹 CEO인 브루노 로페즈(Bruno Lopez) 는 “ST
[헬로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 : STT GDC) 양사는 한국에 설립하는 첫 번째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carrier-neutral data centre campus)를 60:40 비율의 합작법인 형태로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 브루노 로페즈(Bruno Lopez) STT GDC CEO는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한국의 전력, 산업 시스템, 건설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노 로페즈는 “전 세계에서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 도입, 사용량이 늘어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도 고객,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STT GDC가 세계 각국에서 쌓아 온 설계, 건설, 최신 망중립 데이터 센터 운영 경험을 활용해 증가하는 요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케시 요코타 효성 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은 수십년간 여러 주거, 상업, 산업 시설에 전력, 산업 시스템, 건설 기술을 제공해왔다. 우리는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