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국내 첫 사내대학원 ‘LG AI대학원’ 공식 출범…기업 인재 혁신 본격화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 시행 후 첫 사내대학원, AI 분야 석·박사 과정 운영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 설립한 ‘LG AI대학원’이 3월 4일 국내 최초의 사내대학원으로 공식 개원했다. 교육부와 산업통상부는 사내 근로자 전문인력 양성 제도화에 의미를 부여하며 향후 평생교육법 개정 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계의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체계가 기업 내부에서 본격적으로 작동하게 됐다.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 설립한 ‘LG AI대학원’이 3월 4일 개원식을 갖고, 석사 25명·박사 5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공식 학위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 대학원은 올해 1월 제도가 시행된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에 근거해 교육부 인가를 얻어 설립된 전국 최초의 사내대학원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교육부 이해숙 고등평생정책실장,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교직원, 신입생 등이 대거 참석해, 정책적 의미와 기대감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내대학원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근로자를 석·박사급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졸업자는 일반 대학원 졸업자와 동등하게 학력과 학위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