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재가 사명을 퍼스트해빗(First Habit)으로 변경한다. ‘내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첫 번째 습관’이라는 뜻을 가진 퍼스트해빗은 AI 교육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은 독자적인 AI 기술로 정교하고 개인화된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는 퍼스트해빗의 기술력과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퍼스트해빗은 AI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교육 솔루션(Hyper-Personalized Learning Solution)을 목표로 AI 수학 학습 플랫폼 ‘CHALK 3.0’을 개발하고 있다. CHALK 3.0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모델 ‘CHALK 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프로덕트로 개인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솔루션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8, 9월 2개월 동안 미국 보스턴, 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완강률 76.4%를 달성하며 기존 한국 인터넷 강의 평균 완강률 15%를 뛰어넘었다. 고난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2025에서 모바일 장치, 액세서리 및 앱 부문 혁신상도 수상한 바 있다. 퍼스트해빗
엘리스그룹이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 엘리스클라우드 등 AI 교육 솔루션에 대해 정보보안 국제 인증 ISO27001과 ISO277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올해 초 국내 AI 코스웨어 최초로 엘리스LXP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글로벌 인증까지 받으며 국내외 보안 안정성을 입증했다. 획득한 인증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27001:2022)과 개인정보경영시스템(ISO 27701:2019) 등 2종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27001과 ISO27701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글로벌 인증이다. 엘리스그룹은 각 고객사와 협의된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교육 콘텐츠 및 커리큘럼을 제작하며 AI 모델 개발에 최적화한 AI 전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은 엘리스그룹이 데이터 활용 및 보안에 있어 글로벌 기준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엘리스그룹은 사이버 보안 전담 조직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직원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이 딥러닝 교육용 소프트웨이 '뉴로에듀(Neuro-EDU) 3.1'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AI 산업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AI 교육 솔루션이 부족한 상황이다. 뉴로클은 해당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뉴로에듀 시리즈'를 개발했다. 뉴로에듀 시리즈는 이론부터 실무까지 AI 딥러닝 모델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뉴로에듀 시리즈는 누구나 쉽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 설계했다. 학습자는 직관적으로 설계된 GUI 상의 탭과 아이콘 등을 통해 손쉽게 딥러닝의 개념을 학습하고 모델 생성까지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뉴로에듀는 많은 툴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나의 툴로 AI 딥러닝 프로젝트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성한 모델을 하드웨어에 적용해 영상 및 이미지를 판별하는 실습 프로젝트도 가능하다. '윷놀이 AI 심판 프로젝트', '자율주행차 구동을 위한 신호·사람·물체 인식 프로젝트' 등이 뉴로에듀를 활용해 실습 교육을 실시한 사례다. 뉴로에듀를 활용해 AI 교육 및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관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인천재능대학교· 창원대학교·강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