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부터 운영·관리까지 전 과정 지원 크라우드웍스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AI & 빅데이터쇼(AI & Big Data Show)’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 ‘알피(Alpy)’를 중심으로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크라우드웍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업 맞춤형 AI 구축을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통합 플랫폼 알피의 핵심 기능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알피는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부터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데이터 전처리, 검색 증강 생성(RAG), 모델 성능 평가 등 AI 운영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알피 기반의 주요 솔루션도 함께 공개된다. 기업의 비정형 문서를 RAG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환하는 ‘알피 날리지 컴파일러(Alpy Knowledge Compiler)’, 에이전틱 AI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알피 에이전트 스튜디오(Alpy Agent Studio)’, AI 시스템 관리를 위한 ‘알피 어드민(Alpy Admin)’이 그것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이들 솔루션의 데모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
AI 기술이 교육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학습 보조 도구들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등학생의 실질적 학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 문제 해설 솔루션 Deep Solve가 주목받고 있다. Deep Solve는 기존 문제 풀이 서비스들이 제공하던 정답 위주의 단편적 해설을 넘어, 문제 해결 과정 전반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왜 오답이 오답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Deep Solve의 핵심 기능은 단계별 풀이 과정 제공이다. 단순한 정답 제시를 넘어 문제 접근법부터 논리적 추론, 정답 도출에 이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를 푸는 논리적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또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핵심 개념과 공식을 명시하고, 필요한 경우 부가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인다. 특히 객관식 문제의 경우, 매력적인 오답 선지들에 대한 분석까지 제공해 학생들이 실수를 줄이고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학업 성취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학생, 특히 내신 및
글로벌 AI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의 ‘리딩앤’이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근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테스트, 운영, 고객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 완성도와 안정성을 평가한다. 리딩앤은 이 모든 평가 항목을 통과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리딩앤은 세계 유수의 출판사, 영국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콜린스, 펭귄랜덤하우스 등과 협력해 프리미엄 원서 콘텐츠를 모국어 습득 원리에 기반한 자체 AI 기술로 구현한 영어 리딩 프로그램이다. 단어 퀴즈, 듣기, 읽기, 발음 분석, 마무리 퀴즈로 구성된 5단계 다차원 읽기(MDR) 방식을 통해 깊이 있는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책과 종이책 환경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AI 학습 친구 ‘로라(LAURA)’를 통한 문해력 및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리딩앤은 120개국 450만 사용자, 누적 수출액 204억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엘리스그룹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전국형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 과정에서 학교와 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에 디지털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문형 컨설팅이다. 엘리스그룹은 레드포인트, 부산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인천, 제주, 영남, 호남 지역 13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까지 디지털 기반 컨설팅과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7개 대학 교수진을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원 250여 명을 코디네이터 및 강사진으로 구성해 컨설팅 전문성을 높였다. 엘리스그룹은 그간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 등을 운영하며 교원의 AI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사업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연수 로드맵을 설계하고, 수업 혁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구성하고, 방문 과정에서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용 연수 지원 사이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는 “이번 사업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이 체감하는
엘리스그룹이 일본 엔지니어 채용 플랫폼 기업 파인디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B2B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한일 양국의 B2B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로, AI 특화 클라우드와 개발자 교육 솔루션을 기반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엘리스그룹과 파인디는 최근 서울에 위치한 엘리스그룹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파인디는 2016년 일본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IT 개발자를 위한 채용 플랫폼과 엔지니어 조직 생산성 측정 서비스 ‘파인디 팀플러스(Findy Team+)’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내 주요 테크 기업 800여 곳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한국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자사 AI 특화 클라우드 솔루션 ‘엘리스클라우드’를 홍보하고, 일본 기업 및 개발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엔지니어 역량 향상을 위한 AI 교육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AI 교육은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되며 양사는 이를 중심으로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재원 엘리
구글, 양 대학에 자사의 첨단 AI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 구글이 연세대학교와 아주대학교와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연구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기술 확산에 발맞춘 교육 혁신과 연구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다. 8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구글의 크리스 터너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상호 협력에 대한 방향성과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에 자사의 첨단 AI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수진과 학생들이 보다 심화된 학습은 물론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기회를 지원한다. 주요 협력 항목에는 AI 관련 공동 과제 수행, 교육과정 및 커리큘럼 개발, 실습 중심의 워크숍 운영 등이 포함된다. 크리스 터너 부사장은 “한국의 학술기관은 책임 있는 AI 개발과 안전한 글로벌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잠재력이 크다”며 “연
선정된 수요기업, 최대 5800만 원의 지원금 수령...오는 12월 초까지 진행 솔트룩스가 2025년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인력양성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 계획을 보유한 기업과 기관이, 교육과 컨설팅 역량을 갖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과제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선정된 수요기업은 최대 5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은 오는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솔트룩스는 AI 특허 보유 수 기준 국내 최다를 기록하며, 2000개 이상의 고객사와 150억 건의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AI·빅데이터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무별로 설계된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과 생성형 AI 실무 적용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미 솔트룩스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우수 수행사례로 선정되며 교육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비상교육,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오버맨, 대동, 새롬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수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
글로벌 교육 AI 기업 CT(대표 조현구)가 경북 산불 피해로 휴교 중인 학교를 위해 '클래스팅 AI' 학습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8일 CT에 따르면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주요 과목(수학, 과학, 사회, 영어, AI 글쓰기 등)을 아우르는 AI 코스웨어로 피해 지역 학교에 학교 단위 라이선스를 발급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추가 신청 시 최대 2개월까지 조건 없이 무상 이용이 가능하다. '클래스팅 AI'는 국내 디지털 선도학교에서 유료로 도입 중인 AI 기반 학습 솔루션으로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T는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CT 조현구 대표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는 AI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T는 현재 대만, 태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AI를 주제로 한 특별한 대담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작가가 ‘AI 시대의 인간과 정치’를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이재명N하라리: AI 시대를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대담은 단순한 기술적인 담론을 넘어 AI라는 전환점을 맞아 인간과 사회가 어떤 방향을 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자리였다. 이날 대담에서는 노동시장과 일자리, 민주주의와 알고리즘, 국제 질서와 AI 윤리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이재명 대표는 정치인으로서 현실적 고민과 정책 구상을 제시했고 유발 하라리는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의 시선으로 인류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더했다. 정치와 학문, 정책과 철학이 만난 이번 대담은 AI의 기능과 활용을 넘어 인간 사회가 기술과 어떻게 공존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평가된다. AI가 바꾸는 노동과 불평등…결국 공공의 역할이 중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담의 서두에서 “AI는 노동 생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인간의 역할을 줄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과거 산업혁명 시기에는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국내 AX(AI Transformation)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공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S&P 500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 기술과 실시간 AI 시스템 운영 최적화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KT와 팔란티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업을 포함한 국내 AX 시장 공략, KT 클라우드 플랫폼 ‘KT SPC’와 팔란티어 AI 솔루션의 결합, 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한국형 AIP Bootcamp’ 공동 개발, KT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강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팔란티어의 AI 소프트웨어를 내부 운영 프로세스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KT는 자사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AI 솔루션을 결합해 금융
AI 기반 교육 기업 클래스팅이 ‘CT(Cognitive Technologies)’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에 나선다. 이번 사명 변경은 국내 K-12 공교육 시장을 넘어 전 세계 학습자와 교육 기관을 위한 AI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10일, ‘CT’라는 새로운 사명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T라는 명칭에는 ‘Cognitive Technologies(인지 기술)’를 바탕으로 개인의 학습과 성장을 혁신적으로 지원하는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 기존의 클래스팅 브랜드는 서비스 명으로 유지되며 신규 법인명 CT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CT는 ▲클래스팅 AI (SaaS), ▲클래스팅 AI 디지털교과서, ▲AI LXP(Learning Experience Platform) 솔루션 ‘Cognity(코그니티)’, ▲클래스팅 AI 수능(예정) 등 다양한 AI 교육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CT는 국내 교육 시장에서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에듀테크 기업 ㈜슬링(대표 안강민)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80%에 달하며 오르조의 핵심 이용자인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수능·내신 대비를 위한 중학생 이용자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슬링은 중·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와 학교·학원·교사용 학습관리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를 운영하며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기능인 ‘오르조 AI 코치’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신규 이용자 40만 명을 추가로 확보하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 75만 건, 문제풀이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또 앱스토어 교육 앱 인기 차트와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B2B·B2G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며 지난해 오르조 클래스는 북일고와의 재계약을 비롯해 충북과학고, 숭실고 등 전국 30여 개 공교육 기관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슬링은 AI 학습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시장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공무원 시험
글로벌 AI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의 ‘리딩앤’이 오는 20일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 대한민국 교육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2025년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되며, 공교육과 사교육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채널 ‘영어고민연구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 및 사교육 전문가가 강연을 맡아 학부모와 교사, 학원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교육 분야에서는 천안부대초 김혜신 교사가 연사로 나서 초등 영어교육 현장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교육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치동 독서논술 전문가 최성호 원장은 사교육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육 트렌드를 문해력과 독서를 중심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김성윤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교육 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클래스팅은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AI 기반 코스웨어 체험관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클래스팅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AI 코스웨어 주요 기능을 시연하고, 현직 교사의 실제 활용 사례를 연수와 체험을 통해 다각도로 소개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클래스팅은 ▲ 클래스팅 AI 및 AIDT(AI 디지털교과서) 주요 기능 설명 ▲ 매 시간 정각마다 새로운 기능과 주요 기능 안내 연수 ▲ 매일 오후 3시 현직 교사의 수업 활용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초·중·고 과정별로 구비된 클래스팅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진단평가부터 AI 맞춤형 문제 풀이까지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공개된 ‘AI 국어 글쓰기’ 기능은 학습자들의 맞춤법 교정과 문해력 향상을 돕는 것으로, 많은 교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고등학교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출제 기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스를 방문한 교사들은 클래스팅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노하우를 배우는 동시에, 체험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와 한
업무 프로세스에 AI 활용해 생산성 극대화 코멘토(대표 이재성)가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포텐스닷(Poten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텐스닷은 기업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솔루션으로 기존 생성형 AI과 달리 보안 정책을 강화해 높은 안전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멘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텐스닷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한 ‘워크플로우(workflow) 분석 기반 맞춤형 생성형 AI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포텐스닷은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춰 AI를 업무 과정에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현재 포텐스닷은 LG, 롯데 등 국내 대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코멘토는 앞으로도 기업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개인과 조직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안 정책이 강화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