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aSCAN 3D·HandySCAN 3D 등 3D 스캐너 라인업 소개 크레아폼이 ‘제조자동화기술전 2023(KOFAS 2023)’에 참가해 핸디형 및 휴대용 3D 스캐너를 부스에 배치해 참관객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제조자동화기술전은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제조 자동화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17회를 맞이해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40개 기업, 380부스 규모로 제조 혁신 솔루션 및 기술 등을 선보인다. 크레아폼은 기업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휴대용 3D 측정 및 분석 솔루션을 산업에 제공하자는 기업 이념을 보유한 기업이다. 크레아폼은 제조 기업이 자사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생산·분석·검증 과정에서 시간 및 비용 측면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아폼이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 관심이 집중 조명된 솔루션은 MetraSCAN 3D·HandySCAN 3D SILVER·HandySCAN 3D BLACK 등 3종이다. MetraSCAN 3D은 휴대용 3D 스캔으로, 제조 기업 및 계측 전문가에게 특화된 CMM 스캐너다. 작업장 진동·부품 움직임·환경 불안정성 등 다양한 제조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정밀하고 반복적인 측정 과정을 소화
자이스코리아(이하 자이스)가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에서 자사 3차원 측정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3차원 측정기 'ZEISS CONTURA'와 'ZEISS ATOS Q, METROTOM 1500'을 선보였다. 뛰어난 범용성과 넓은 측정 범위를 자랑하는 ZEISS CONTURA는 로터리 테이블과 다양한 센서 장착이 가능한 하이엔드 기술을 비교적 저가의 비용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관계자는 ZEISS CONTURA의 접촉식 센서를 분리하고 비접촉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D 이미지 센서부터 공초첨 백색광 센서, 삼각 측량 레이저에 이르는 접촉식 측정과 광학식 측정작업을 하나의 장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는 '최근 제조현장에서는 큰 원통을 가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얇은 플레이트를 적층하는 방식의 제조가 많이 이뤄지는데, 접촉식으로는 데이터가 잘 안 찍히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경우, 비접촉식으로 보완된 품질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3D 측정기 전문기업 FARO와 계약 통해 광대역 3D스캐닝 솔루션 대중화에 앞장 3D 스캐너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템(대표 박동진)이 글로벌 3D측정기 전문기업 FARO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광대역(공간) 3D스캐닝 솔루션 대중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 체결한 FARO는 광대역(공간) 3D스캐너인 FOCUS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 기존 FOCUS X시리즈를 단종하고 정렬기능과 칼라취득 능력을 강화한 FARO Focus S 및 M 시리즈, 활용 S/W인 PointSense Ser. 및 BuildIT를 연이어 출시해 시장을 이끌고 있다. 그동안 광대역(공간) 3D 스캐너의 용도는 문화재 보존 및 토목 등 사회기반시설물 공사의 데이터 보존 및 측량이나 건축, 조선, 중공업 분야의 대형물 측정 및 2D & 3D설계에 주로 활용돼 왔다. 휴스템은 기존 활용에 더해 공간정보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한 시설물의 VR/AR 및 4차 산업혁명의 생산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도 이끌 예정이다. 휴스템 3D솔루션 이원만 팀장은 “기존 광대역 3D스캐너는 교육기관 및 일반기업에서 사용하기에 가격 부담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