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퀄컴, 5G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XR 뷰어’ 내년에 상용화 예정
[헬로티] 본격적인 5G 통신기술과 더불어 증강현실 디바이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5월 26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AR 엑스포 ‘AWE(Augmented World Expo)’에서 글로벌 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XR 뷰어 제조사 등과 협력해 2021년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될 ‘XR 뷰어’를 공개했다. 5G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XR 뷰어가 처음 소개된 이후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EE, KDDI, KT, LG 유플러스, NTT 도코모, 오렌지(Orange), SK 텔레콤, 소프트뱅크(Soft Bank), 텔레포니카(Telefonica), 버라이즌(Verizon), 보다폰(Vodafone)을 비롯한 15개 글로벌 통신사들은 몰입감 높은 전례 없는 5G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XR 뷰어의 출하 및 상용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퀄컴의 'XR 뷰어' 협력사 퀄컴 스냅드래곤 855 혹은 865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