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컨퍼런스, K Shop 2016이 오는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중국, 태국과 ‘아시아 리테일 전시회&컨퍼런스 연합’을 구축해 국제화를 선도함으로써 국내 유통 기기, 리테일 솔루션 업체의 해외 진출 발판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오프라인-모바일 판매 채널을 통합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채널 통합, 즉 옴니 채널(Omni-Channel)이 유통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인 K Shop 2016이 오는 9월 28일(수)부터 30일(금)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 K Shop 2015 KINTEX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고양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후원하며 150개 사가 참가하고 1만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 외에 컨퍼런스, 쇼룸, 특별관 등이 구성된다. 온라인 몰, 모바일 샵, 홈쇼핑 등 다양해진 쇼핑 채널의 특성을 반영하고, 스마트한 고객의 진화하는 쇼핑 행동에 대응하
▲킨텍스는 최근 중국, 태국 전시업체와 아시아리테일 전시회 컨퍼런스 연합을 구축했다. [헬로티] 국내 리테일 전문전시회&컨퍼런스인 K Shop을 주최하는 킨텍스는 중국과 태국의 리테일 쇼 C-star, RetailEX ASEAN과 '아시아 리테일 전시회&컨퍼런스 연합(Asia Retail Exhibition & Conference Alliance)'을 최근 구축했다. 이들 기업은 이번 연합을 통해 ▲각 행사에 단체관 구성 ▲2개 이상 행사 참가업체에 부스비 할인 혜택 제공 ▲각국 주요 리테일 바이어 참관단 조직 ▲각 행사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자료에 ‘아시아 리테일 전시회 & 컨퍼런스 연합’ 로고 동시 게재 ▲각국 리테일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킨텍스 김상욱 부사장은 "연합을 통해 각 지역의 주요 바이어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3개 행사 정보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으며, "K Shop 참가업체 정보가 해외 바이어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3개 행사 마케팅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star는 유럽 대표 리테일 쇼 Euroshop의 주최사인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