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시장의 선두 기업인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가 세계적인 식품 리테일 기업인 까르푸(Carrefou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식음료 제조 기업, 그로서리, 브랜드 및 다양한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리테일 기업들이 기획, 포뮬레이션, 제품 개발, 제조, 조달, 판매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까르푸는 2026년 비즈니스 전략 목표를 달성해 선도적인 디지털 리테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의 G6 국가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베네룩스, 루마니아, 폴란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디지털 리테일 기업으로 전환, 구매 전략 강화,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해 까르푸는 PLM 솔루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쳤다. 다양한 솔루션의 검토 끝에 까르푸는 2026년의 강력한 전략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으로 센트릭 PLM을 채택했다. 식품 및 HPC (홈·퍼스널 케어) 제품 분야에서
[헬로티] 지멘스(Siemens)는 미 공군에 PLM 솔루션을 공급해 미 공군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iemens_SGT_Teamcenter 출처 : 지멘스 지멘스는 미 공군이 서비스 전반에 걸친 주요 시스템과 기술에 대한 디지털 데이터 획득 및 유지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기본 기록 시스템으로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팀센터는 혁신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를 제공함으로써 여러 부서에 걸쳐 사람과 프로세스를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이다. 지멘스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의 통합 포트폴리오인 Xcelerator를 활용함으로써, 국방부와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은 서로 다른 프로그램 데이터 저장소를 통합하고 언제 어디서든 제품 성능 세부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티나 돌프(Tina Dolph) 지멘스 거버먼트 테크놀로지 사장 및 CEO는 “지멘스의 PLM 솔루션을 통해 미 공군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군 및 기타 국방 기관은 운영 비용과 비가
[첨단 헬로티] 에이피솔루션즈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여러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이피솔루션즈가 소개한 솔루션은 PLM 솔루션과 PDM, PMS, MES, QMS 등이다. ▲ 에이피솔루션즈가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PLM 솔루션은 3D Experience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풍부한 산업용 솔루션 포트플리오를 제공해주고, 3D 제품 설계도입에 따른 방향 제시와 기술 지원 등을 해준다. PDM은 제품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회사에서 사용할 경우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해 후임자 업무 적응을 용이하게 해주고, 사람 중심이 아닌 프로세스 중심의 제품 개발 업무로 전환시켜준다. 엔지니어의 경우 데이터 분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반복적인 도면 배포 등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준다.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은 PMS는 프로제긑 마스터관리, 개발일정 관리, 개발진도 현황, 양산문서 관리 등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MES는 생산 정보 통합 관리 및 자동화 시스템이다. 생산환경의 실시간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