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상사는 국내 자작 자동차 대회(BAJA) 분야에서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세종대학교 기계공학부 동아리(이하 오토리)와 자동차 정비 공구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에스디상사 신임 대표이사인 이돈섭 대표와 세종대학교 기계공학부 곽관웅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7일 세종대학교 충무관에서 진행됐다. 다음은 에스디상사 이돈섭 대표와 일문일답. ▲ 에스디상사 이돈섭 대표(왼쪽)와 세종대학교 기계공학부 곽관웅 교수가 자동차 정비 공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Q. 교육기관인 세종대학교에 물품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A. 지난 2017년 여름에 회사 차원에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 무척 뜨거운 태양 아래서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인생의 선배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에스디상사의 대표 브랜드인 ‘TONE(토네)’와 ‘LUUX(룩스)’를 연계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대회가 끝나고 내부적으로 지원 사업을 검토하던 중 세종대학교 오토리 회원들과 ‘오토모티브위크&rs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에스디상사는 LUUX 개인용 공구가방, LUUX 이동형 툴카, TONE 토크렌치 세트, JOPLAX 에어건, SWELL 육각 렌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SWELL 육각 렌치는 인체와 피부에 유해한 파커라이징(인산염 피막처리) 방식을 배재하고 EU의 유해물질 제한 지침을 준수해 ROHS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는 SNCMV 재질의 육각 렌치로 품질 보증 기간이 10년이다. TONE의 정밀 토크렌치 세트는 조선, 항공, 자동차, 반도체 등 모든 정밀한 작업 현장에서 정확한 볼팅에 적합하다. 또한 JOPLAX 에어건은 코폴리머 재질로 경량화, 부식 및 대상품 손상 방지 효과를 갖고 있으며 내구성이 강해 10만 번 이상 분사가 가능하다. 오랜 작업에도 피로감이 없는 인체공학적 그릴과, 공기 유량 조절(40-200L/min)이 가능한 다이얼이 채택되었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의 노즐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