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이 백서는 3D시스템즈의 ‘Figure4’ 기술로 실현되는 공구 없는 직접 디지털 프로덕션의 진화에 대한 개요를 살펴보고, 디지털 프로덕션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제조업체가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설명한다. 출처 : 3D시스템즈 백서 150년 만에 이뤄지는 혁신적인 변화 3D시스템즈의 ‘Figure4’ 기술은 플라스틱 파트 생산을 가속화 및 간소화 하며 확장성이 우수한 적층제조 공정이다. 이 디지털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공구 세공 없이 설계를 CAD에서 제조 공정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으므로 필요할 때 바로 부품 설계를 반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금형을 제작하지 않고도 새 설계를 신속하게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기존의 사출 성형에서 제작하기 힘들었던 복잡한 파트를 신속하게 제조할 수 있다. 사출 성형은 약 150년 전 발명된 이후 제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사출 성형 제조는 단추나 빗 등 단순한 물체에서 자동차, 항공 우주, 헬스케어, 소비재, 건설, 포장 등 실제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복잡한 제품에 이르기까지 진화했다. 그러나 사출 성형에서 변하
[첨단 헬로티] 3D시스템즈는 최신 Figure 4 소재를 ASTM 및 ISO 표준에 근거한 종합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소재는 3D시스템즈의 디지털 제조 솔루션의 핵심에 속하며, 2019년 말 Figure 4 플랫폼을 위한 수많은 생산 등급 소재를 출시함으로써 소재의 새로운 응용 분야를 개척할 기회가 열렸다. ▲사진 : 3D시스템즈 기능성 Figure 4 소재 테스트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3DSystems는 ‘고객 우선’의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업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3D시스템즈의 엔지니어인 Marty Johnson은 "그동안 업계에서 제공해온 소재 테스트 데이터는 실제 제작에 활용하기엔 불완전했으며, 사출 성형 플라스틱을 포함하는 데이터에 익숙한 엔지니어들에게는 큰 가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지니어가 제조 분야에서 특정 소재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소재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한 산업 표준을 충족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세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3D시스템즈는 이들 표준이 제품 품질 개선,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