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은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5% 증가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1.2% 증가한 1470억 원을 달성했다. 에스트래픽은 도로 부문과 철도 부문에 걸쳐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품질 향상, 전반적인 사업 환경 개선에 힘입어 실적 상승을 보였다. 특히 미국 현지법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미국 주요 도시인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AFC(철도역무자동화시스템) 게이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국내외에서 전개 중인 삼성~동탄 수도권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구축사업, 인천국제공항 4단계 운항통신시설 및 경비보안시스템 구축사업, 미국 워싱턴 후속사업 BPS(Barrier Performance Study) 등도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 에스트래픽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도로 부문에서는 최근 수주한 부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기점으로 국내 타 대형교량에 대한 스마트톨링 확대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철도 부문에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SIL4(안전무결성 최고등급) 인증을 취득한 KTCS-M(한국형 도시철도신호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8일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시리즈의 최신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무선 통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와이파이7(WiFi7)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와이파이7은 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AFC(automated frequency coordination) 및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s and multiple outputs) 등과 같은 첨단 사양을 포함하고 있어 현재 무선 네트워크의 속도와 용량 및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마우저는 와이파이7이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와 스트리밍 서비스 및 온라인 게임 등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 간의 연결 방식을 새롭게 혁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우저는 기사 및 비디오와 대표적인 팟캐스트인 'The Tech Between Us' 등 다양한 EIT 기술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이 혁신적인 무선 기술을 조명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EMEA의 기술 콘텐츠 디렉터이자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 팟캐스트 게스트 진행자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