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스트라타시스가 오는 9월 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유저를 위한 3D프린팅 기술 가이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3D프린팅의 이해, 기술 개발 및 제품 동향, 3D프린팅 소재, 다양한 적용 사례 등을 다루며, 해당 기술에 관한 유저의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종윤 스타라타시스 지사장은 컨퍼런스에서 오전 기조발표를 맡아 '3D프린팅, 시제품을 넘어 양산으로 - 적층 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연다. 문종윤 지사장은 "일관된 부품 제작이 가능한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기술과 정교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기술은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신기술로,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사용부품 제조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 지사장은 "컨퍼런스에서는 신기술을 통한 복잡한 공급망 개편과 시제품 제작을 넘어 3D프린팅을 양산에 적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첨단 헬로티]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협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회 세계 SAMA 국제 포럼’ 행사에서 상하이 3D프린팅협회와 상해와 울산시에 공동으로 사무실을 오픈하고, 산업용 3D프린팅과 금속 3D프린팅의 교육 및 해외 자격증 인증 사업에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위해 중국 3D프린팅협회 대계롱(Kerong Dai) 회장과 사오리안 젱(Shaolian Zeng) 총경리와 상해시 및 각국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국제 대회는 2회째로 K-AMUG가 매년 참석해, 기조 강연 및 협력을 하고 있다. 30여개국에서 해외 100명의 3D프린팅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포럼으로 상해의 3D프린팅협회가 주최를 한다. 이번 MOU는 K-AMUG와 중국 3D프린팅협회가 추진 중인 산업용 및 메탈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관련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제 공동 사무실을 미국, 중국, 한국,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단체인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협회)가 적층제조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 활성화와 취업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K-AMUG 협회는 지난 9월 16일 ‘3D프린팅 갈라 인 울산’ 행사에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미국의 세계적인 안전인증기관 UL, 독일의 금속 3D프린팅 전문기업 오알레이저와 산업용 3D프린팅과 금속 3D프린팅의 교육 및 해외 자격증 인증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위해 UL에서는 밥 성 아시아태평양 디렉터와 조황 아시아태평양 담당 매니저가, 오알레이저에서는 Uri Resnik 최고경영 책임자와 Reznik 총괄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UL, 오알레이저 등이 추진 중인 선진 산업용 및 메탈 3D프린팅 교육을 국내에 도입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관련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다. 현재 GE를 필두로 적층제조 시대가 열리면서 2025년까지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