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Arm “트레져데이터 인수한 이유는 IoT 혁신 발판 마련 때문”
[첨단 헬로티] Arm은 사물인터넷(IoT)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데이터 분석 회사 트레져데이터를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6억 달러(약 6697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Arm은 지난 6월에도 미국 IoT 회사 스트림 테크놀로지를 인수했듯이 IoT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디페시 파텔(Dipesh Patel), Arm IoT 서비스 그룹 대표는 트레져데이터 인수 배경과 새로운 펠리언 IoT 플랫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Arm 펠리언 IoT 플랫폼 사물인터넷(IoT)은 기업에 초능력을 제공한다. 기업은 인프라에서부터 센서 오류에 이르는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추출하는 에너지 공급업체가 된다. 센서가 장착돼 입주자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건물, 또는 상점과 창고에서 나온 데이터 스트림을 사용하여 운영을 간소화 하는 유통업체 등 IoT 시스템은 다양하게 변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초능력을 타고난 가상의 슈퍼 히어로들과 달리, IoT 초능력을 개발하려는 기업들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기술 분야와 투자, 솔루션 및 생태계라는 세 가지 영역을 통해 제공되는 도움이 필요하다. IoT 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