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일 경주 HICO(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상생발전 T/F 요원, 협력기업 40여개社 대표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생발전 T/F는 한수원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부터 협력기업을 참여시켜 한수원과 협력기업 모두 윈윈(Win-Win)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난달 발족했다. ▲ 한수원이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의 소통 강화’를 주제로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제공)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의 소통 강화’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부품장비 국산화 추진현황, 상생협력 T/F 운영현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 그간의 중소기업 지원현황 소개에 이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순히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가 아니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모색하는 등 참석자 전원이 열린 대화에 참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중소기업 지원이 매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성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부발전은 13일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대구그린파워 직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재난지역 의료진 및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모금에 참가한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대구그린파워 직원들은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 확산 방지와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지역 이웃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 생활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최근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하여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주변 지역과 적극 소통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방향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