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조명브랜드 주식회사 루미르(대표 박제환)는 최근 자사의 디자인 디자인전구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 가구/조명 부문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이다. 이 상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루미르의 디자인전구 모델은 ‘루미르B’다. 루미르B는 전구 그 자체가 조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컨셉의 제품으로, 보편적인 전구의 구형 외관을 따르지 않고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한 엣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루미르B는 각 컬러가 섬세한 그라데이션 방식으로 표현되어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전구의 빛이 은은하게 퍼질 수 있도록
[첨단 헬로티] LED 등기구가 더 얇아졌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은 지난 30일, 국내에서 가장 얇은 43mm 두께에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빛 품질을 갖춘 LED 등기구 ‘슬림형 LED 일자등, 십자등(모델명:BN020C)’을 춯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제공>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이번 시제품은 일자형과 십자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길이 600mm, 두께 43mm로 길고 얇지만 광효율 80lm/W 이상의 우수한 효율성을 갖췄다. 이 등기구는 소비전력 30W로 2400루멘(lm)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지금까지 개발된 LED 기구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이는 수치다. 광색은 4000K(백색), 5700K(주광색) 등 2가지다. 설치 방법 또한 편리하다. 천장에 브라켓을 나사로 부착하고 이지커넥터를 이용해 등기구와 전원을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등기구를 푸시백 브라켓에 눌러서 밀어 넣으면 ‘딸깍’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고정된다. 플라스틱 소재로 깨질 위험도 없고 발열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김문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