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야라, 친환경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 개발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무인 전기선 ‘야라 버클랜드’호와 함께 운영 업무 일체 자동화를 통한 물류 혁신 글로벌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는 물류 솔루션 공급업체 칼마르(Kalmar)와 함께 노르웨이 포르스구룬 부두에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야라는 지난해 선보인 자사의 세계 최초 무인 전기선 ‘야라 버클랜드(Yara Birkeland)’호와 포르스구룬의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완벽하게 자동화 된 수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적과 하역, 출항 등의 물류 업무를 완벽하게 무인화함으로써,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제로 구역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야라의 생산 총괄 부사장 토베 안데르센(Tove Andersen)은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야라 버클랜드호가 단순히 세계 최초의 무인 전기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구현된 무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 그 자체로 거듭나게 됐다. 선적, 하역, 출항 등의 모든 운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제로 탄소 배출을 달성한 것이다. 칼마르는 설비와 소프트웨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