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MAX78000을 아이집(Aizip)의 '비주얼 웨이크 워드(Visual Wake Words, 이하 VWW)'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출처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저전력 네트워크는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보안 카메라 등 인체 감지용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의 작동 시간을 연장해 준다. MAX78000 저전력 신경망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100분의 1 미만의 에너지로 AI 추론을 실행해 배터리 구동식 엣지 AI 에플리케이션의 구동 시간을 개선한다. 혼합 정밀도 기술이 적용된 VWW 네트워크는 이미지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집 인텔리전트 비전 딥 뉴럴 네트워크(Aizip Intelligent Vision Deep Neural Network, AIV DNN) 시리즈 제품으로, 아이집의 독점적 설계 자동화 툴로 개발돼 85퍼센트 이상의 인체 인식 정확도를 구현했다.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온칩(SoC)과 고효율 AI 모델 제품의 결합으로 추론 당 불과 0.7mJ의 에너지로도 인체 인식이 가능하다고 맥심은 밝혔다. 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현재 경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 와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분산 제어 시스템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DCS (EcoStruxure Foxboro DCS) 및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IoT 지원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엣지 컨트롤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 와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분산 제어 시스템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석유 및 가스, 석유화학, 화학 및 기타 고위험 산업 기업을 위해 고안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새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는 프로젝트 수행 속도를 높이고 기동(Start-up)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사전 설계되고, 사전 테스트된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연하고 스마트한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지원해 프
[첨단 헬로티] 인텔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자율주행의 발판을 마련하는 인공지능, 모바일 컴퓨팅, 몰입감 있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신규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인텔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PC에 걸쳐 인텔리전스를 연결하고, 사람, 기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CES 기자간담회에서 밥 스완(Bob Swan) 인텔 CEO는 교통흐름을 자연스럽게 뚫고 가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데모 등 모빌아이 사업부의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로보택시 주행은 모든 이들에게 좀 더 안전한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모빌아이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RSS의 제도적 과학 모델과 독립적인 센싱 시스템을 통한 진정한 중복성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이어 그는 미국 적십자사와 함께 한 인텔의 작업과 재난 대비에 도움이 되는 미씽 맵(Missing Map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인텔은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에서 통합 AI 가속화를 사용해 미국 적십자사와 미씽 맵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