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개발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 가능 시간과 인력, 비용 최소화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물속에 용존되어 있거나 퇴적물, 토양, 심해 채광 선광 잔재물 등에 함유된 구리 또는 아연의 존재 여부와 오염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및 방법을 개발했다. 김경련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는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가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속에 용존되어 있거나 퇴적물, 토양, 심해 채광 선광 잔재물 등에 함유된 구리 또는 아연의 존재 여부와 오염 정도를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할 수 있고,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 비용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오염 정도에 따라 현장에서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 인지키트는 해양, 토양, 수질 등 환경·성분 분석과 생산 현장 진단,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에 유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및 방법을 활용한 유해 중금속의 존재여부 및 오염정도의 평가. ◆ 왜 필요한가? 유해 중금속 평가 시 현장에서 시료 채취를 한 시점부터 시료 운반, 보관, 전처리, 분석 및 결과 평가의 과정을 거쳐서